코로나 확진자 882명 역대 최고 대출 폭증
코로나 확진자 882명 역대 최고 대출 폭증
12월 12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해 확진자 수가
280명 늘어난 882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지역별로 봤을때
서울은 전날 96명 늘어난 327명
경기는 90명 늘어난 273명을 기록했고
부산은 52명 인천 45명 강원 32명 울산 28명 대구 27명 충북 21명
경남 17명 경북 15명 대전 15명 충남 10명 전남 8명 전북 7명
광주 4명 세종 1명 제주 0명 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882명 역대 최고 대출 폭증
코로나 일일 확진자 882명은
3차 대유행 시작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국내 일일 최대 코로나 확진자 수는 909명(2월29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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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세계 누적확진자는
현재 7천만명이 넘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해야하는
상황이 현실화 되고 있으니
코로나 3단계 상황에 대해
자세한건 밑에 링크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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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더 심해지고 장기화 되면서
대출 부실 폭탄 우려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시중은행 옥죄기가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들의 대출 수요를
늘게 만들어 대출 수요가 모두
제2금융권으로 내몰리게 되버린 것입니다!
정부 규제 떄문에 은행들은 대출 창구를 계속
닫게 되었고 이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늘어난
대출 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내몰려버려
부동산 정책 실패와 비슷한 대출 시장 실패가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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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피해
역시 엄청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갈 수 있던
룸카페나 스터디카페 등도 코로나 3단계부터는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건 밑에 링크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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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금융당국 과 금융원에 의하면
11월까지 금융권 가계대출은 103조원이나 늘어나며
정부의 계속되는 대출 규제에도 가계대출은
역대급으로 폭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증가 규모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은행 가계 대출은 94조원 제2 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882명 역대 최고 대출 폭등
정부가 시중은행 대출을 막아버리자 대출수요가
2금융권으로 몰리게 되었고
금융소비자들의 대출 부담은 더욱 커졌는데요.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고객층은 주로 중 저 신용자나
저소득자 등 취약차주가 대부분인데
2금융권의 평균 이자율은 10% 중후반이나 되어
이자 부담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소득층 위주로 가계대출 부실 문제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부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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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경제적 손실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1~9월에 대출과 간련한 은행 민원이 대폭 증가했는데요.
대부업자의 과도한 채권 추심을 막아달라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은행 민원중 35.9%가 여신 대출과 관련된 것이었는데
이는 작년 동기 62.9%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 채무자 등을 위한
우대대출, 만기 연장 등의
금융 지원 정책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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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월 9일 소상공인 긴급대출 신청을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었는데요.
자영업자들이 너무 몰려 서버 마비 현상이 오기도 했고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시작한지 5시간만에 마감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현재 자영업자 들의 경제적 피해가
어마어마 하다는 반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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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에서
21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은
1월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하니
그때는 자영업자 분들이 잘 체크해서
모두 기회를 놓치지말고 잘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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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등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정말 막심한데
특히 학원을 운영하는 분들의 피해가 엄청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유독
수도권 학원에만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
학원은 집합금지를 받아 문을 닫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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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학원 영업 정지 명령에
학원이 폐업하는등 큰 타격을 입자
수도권 학원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한다고 밝힌 한 사람이
학원에 대한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이 부당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피시방, 노래방, 음식점 등은 밤 9시까지 운영 하고
학교도 수십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공부방도 제약 없이 다수가 이용하고
과외는 광범위한 지역을 다니며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데
유독 오픈된 공간에서 모든 운영과 과정을 다 보여주는
학원만 영업 정지가 적용됐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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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준점 없는 거리두기 정책에
수도권 소재 학원 원장들은 월세, 관리비 등
엄청난 손해를 보고 폐업까지 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학원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나 휴원이 잦아 고사 직전인데도
정부는 학원업계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집합 금지를 통보받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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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육부 관계자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집합 금지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정책을 추후 추진할 수 있으나
당장은 학원에 대한 지원 계획은 없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12월 1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수도권 학원 집합금지 명령 철회 촉구 궐기대회'
를 개최했는데요.
궐기대회에 참석한 전국 학원 관계자 100여명은
'3주 휴원 못한다. 더 이상 못 버틴다. 시험대비 한창인데
방학 타령 웬 말이냐' 며
1시간가량 시위를 펼쳤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882명 역대 최고 대출 폭증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82명이나
치솟을만큼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등 가계 대출은 폭증하고 있으며
학원업계는 특히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더라도
우리 모두 용기 잃지 말고 잘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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