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학폭 논란 종결 총정리

홍현희 학폭 논란 종결 총정리

 

개그우먼 홍현희의 학폭 논란이 종결되는 분위기인데요. 홍현희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 작성자가 홍현희에게 사과했고 이에 따라 홍현희가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입니다!

홍현희의 학폭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된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계속 봐주세요!

사건은 지난 3월 10일 홍현희와 영동여고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시작되었는데요.

홍현희희가 과거 피해자 자신과 친구 한명을 왕따시켰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한 글쓴이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뒷 자리에서 지우개 가루 던지며 욕설을 퍼붓고 급식 먹을 때 밥과 반찬을 손가락 크기 정도만 던져주고 비웃던 홍현희의 얼굴과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학기 말 짝꿍이 없어서 J랑 앉으니 왕따끼리 앉았다며 놀리고 2학년 올라가 다른 반이 되어 정상적으로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니 아침 등교길에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목소리로 '쟤 왕따 탈출했다며?' 라며 수치를 줬다 

 

홍현희 때문에 교실에 있던 시간이 지옥 같았고 매일 울며 학교를 다녔다. 학업 성적은 물론 몇 년간 우울증으로 매우 힘들었다. 요즘 다른 학폭 이슈등에 비하면 별거 아닌 거 일수도 있지만 한참 예민하던 사춘기에 왕따 당하던 입장에서는 정말 죽고싶은 만큼 힘들고 아팠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고 했습니다.

 

이 게시글로 인해 파문이 일자 홍현희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홍현희는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영동여고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비슷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정말 떳떳하니 차라리 만나서 대면하자"고 당당하게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미지의 타격이 불가피한만큼 홍현의 소속사는 3월 11일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홍현희의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서 허위 사실을 게제 및 유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며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 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결국 홍현희씨와 피해자라고 주장한 글쓴이가 3월 12일 만났는데요.

글쓴이는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며 사과를 했고 이에 따라 네이트판에 올라갔던 글은 모두 내려간 상태입니다.

사과를 받은 홍현희는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고 홍현희 학폭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된 모양입니다.

같이 보면 좋을 정보들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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