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해체 공식입장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로 인해 2018년 결성된 한일 프로젝트 아이돌 걸그룹 아이즈원이 해체일 예정대로 21년 4월에 활동을 종료할 것을 밝혔습니다.
오프더레코트, 스윙엔터테인먼트, Mnet은 아이즈원 해체 공식입장을 21년 3월 10일 전했는데요.
아이즈원 해체 공식입장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즈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을 위해 여러 소속사의 의견을
들으며 논의를 해왔는데요.
2018년 데뷔하며 국내와 세계 무대에서 크게 사랑을 받은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21년 4월 마무리하기로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3월 13일, 14일 이틀간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와 Mnet은 그동안 너무 멋지게 활동한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함께 만들어나간 환상적인 이야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멋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겠습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이즈원의 해체일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데요. 아이즈원은 이미 한번 해체 위기에 놓였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즈원은 2019년 11월 첫 정규앨범 발매 전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조작이 밝혀지고 그것이 사실로 입증되면서 해체 위기에 놓인바 있습니다.
투표조작 사건으로 인해 PD및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법원에서는 투표 조작 피해 연습생을 공개하며 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연습생 공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세요!
투표 조작으로 이득을 본 연습생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이미지 타격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즈원 해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받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먼저 해체되었어야 하는데 계약기간 꽉 채웠다며 비난하는 여론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사태가 그만큼 공정함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인데요.
조작돌 이라고까지 하며 아이즈원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팬들을 위해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만큼은 무사히 마치고 해체하면 좋겠습니다!
아이즈원 해체 공식입장과 관련해 같이 보시면 좋을 정보들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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