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결별설 극복
▲ 함소원 진화 결별설 극복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극복했음을 알렸습니다!
한 때 함소원과 진화는 결별설에 휩싸이며 큰 논란을 빚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불화를 극복한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정중히 사과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시다면 계속 봐주세요!
함소원은 2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니와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우애를 과시했는데요.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요즘 말랐다는 말을 자주 들으신다며 매일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별설에 휩싸여 한동안 매우 불안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월 26일 #가족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남편인 진화와 입맞춤하는 사진,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너무 사랑하여 결혼했고 우리의 사랑 앞에선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나이도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번 불화는)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라며 진화와의 결별설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 역시 SNS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 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딸 혜정이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이를 출산했으며 함께 TV조선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입니다.
함소원은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일로 남편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남편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함소원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도 먹고 아기를 가지면 세상을 다 알줄 알았지만 아직도 모자르고 배울점 투성이다' 라며 팬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팬은 '4년간 암투병을 한 모친을 간병하며 힘들 때 엄마랑 '아내의 맛'에서 소원 언니 나오는 방송 보며 웃고 울고 추억이 참 많다. 지금은 하늘로 아빠를 만나러 가셨지만 언니 방송 보며 엄마가 웃던 얼굴은 저한테 늘 기억에 남는다' 고 털어놨습니다.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설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42살 여자와 24살 남자의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약 20년이나 되는 물리적 시간만큼 함소원과 진화는 다른 점이 많았을 것이고 맞춰나가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게다가 국적까지 다르니 서로 다른 문화까지 맞춰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함소원과 진화는 결별설을 극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쭉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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