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공식입장 학폭?
심은우 공식입장 학폭?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민현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심은우가 학폭 논란에 휩싸여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 SH미디어코프에서 21년 3월 9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은우의 공식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실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봐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심은우는 1992년 강원도 출생으로 2015년 영화 '두자매'를 통하여 데뷔했습니다.
키 159cm 몸무게 46kg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출신인데요.
'복면가왕'과 '런닝맨'에도 출연해 뮤지컬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취미가 요가일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납니다.
부부의세계로 인지도를 크게 높인 심은우인데요. 최근 잇따른 연예계 학폭 폭로에 심은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심은우의 공식입장과 소속사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SH미디어코프 측에서는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중학교 1학년 당시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을 당했다고 하시는데 본인 확인결과 재학시절 어울리던 친구들이 있었고 정확히는 기억 나지 않지만 그 친구들 중 한명과 다툼이 있어 그 당시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그 분과의 관계가 안 좋았던 기억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은우는 일진이었으며 1학년부터 왕따로 고통 받다가 3학년에 학교를 전학가게 되었다는 내용은 확인 결과 전혀 달랐습니다.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전교회장을 했고 재학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을정도로 품행이 바른 것이 검증되었으며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어린 학생으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욕설등을 섞어가며 대화를 한 사실과 친구들중 흡연을 하는 친구가 있던 점등은 안 좋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보신게 있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심은우는 피해자라고 주장하신 분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피해자 분의 언니와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언니 분에게 피해사실을 기억하지 못한 부분을 사과했으며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알려준다면 진심으로 사과 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 내용을 제보해주시는 것은 사실 확인에 도움이 되지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과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을 유포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허위사실유포를 포착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라고 심은우의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21년 3월 8일 심은우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당시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고 물리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 게 심은우였다. 중학교 이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심은우의 얼굴을 안 봤으면 좋겠다. 너무 괴롭다" 며 방송 활동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배구계 이재영 이다영 자매로부터 촉발된 학폭 논란의 불씨가 연예계까지 번지며 여전히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고 심은우 역시 마음에 있는 짐이 있다면 확실히 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보시면 좋을 정보들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