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센 백신 노바백스 백신 추가 도입
대한민국 정부가 21년 2분기 코로나 19 백신을 총 2,712,000회분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게 됐습니다.
노바백스 100만회 얀센은 10만 회가량이며 이로써 백신 전체 물량은 기존 도입하기로 된 18,088,000회에서 271만회분 가량 추가된 2천80만 회 분으로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얀센 관련주나 노바백스 관련주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백신 추가 도입 관련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현재 국내로 도입되는 코로나 19 백신은 1808만 8000회 분인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여기에 더해 271만 2000회분을 추가 도입하기 위해 백신 개발사와 협상 중입니다.
21년 상반기 국내에 도입하려는 코로나 백신 2080만회 분은 상반기 접종대상자 1200만 명에 대해 충분히 1차 접종이 가능한 물량인데요.
■ 얀센 백신 도입
정부는 얀센 백신 600만명분 가량의 백신을 선구매하기로 협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우선 도입하기로 한 얀센 10만 회 분은 노바백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데요. 얀센은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다른 백신에 비해 초도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한편 얀센 백신은 최근 논란이 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희귀 혈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로인해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얀센 백신 접종을 즉시 중단 조치를 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얀센 백신은 한국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AZ백신과 비슷한 혈전 논란으로 바로 접종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한국 정부는 미국 보건당국의 행보를 지켜보고 전문가 집장과 논의를 거듭해 접종시기와 접종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노바백스 백신 도입
노바백스 백신은 21년 3분기까지 2000만회 가량이 도입될 예정인데요. 노바백스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정부가 직접 기술 이전 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생산하는데요.
문제는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국내 식약처의 허가가 승인된 상황이 아닙니다. 식약청의 품목 허가가 난다면 21년 6월 100 만회분이 우선 접종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노바백스와 얀센뿐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역시 추가 구매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접종 재개가 결정 났으나 아직은 불안감이 큰 상태입니다. 얀센 역시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혈전 부작용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에 더욱 기대감이 실리네요.
코로나 백신 추가 도입으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노바백스 관련주와 얀센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보면 좋을 정보들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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