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주가 전망 2021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 '유플 라이마'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유플 라이마는 주사할 때 통증을 유발하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해 통증을 줄였는데요.
셀트리온의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주가 국산 코로나 치료제 첫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2단계 자문에서는 "중등증 환자와 고위험군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할 것을 권고함'이라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일반적 경증 환자에 대한 투여에 대해서는 '결론을 짓기 어렵다' 고 했습니다. 즉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된 것인데요!
이로 인해 렉키로 나주는 세계에서 세 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최초 코로나 19 치료제가 된 것입니다!
현재 렉키로나주 조건부 허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2월 5일 당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제자리였지만 코로나 치료제 승인은 충분히 엄청 대단한 사건이 맞습니다.
결국 이번 결과로 인해 앞으로 셀트리온의 주가는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약처는 1월 27일 오후 2시 열린 자문 회의 결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렉키로 나주'를 임상 3상 결과 제출을 전제로 한 허가를 권한 것인데요. 2월 5일 이후로 드디어 사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한 렉키로나주는 3월 5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19 고위험군 경증~중증 성인 홙 대상 치료제로 허가받았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셀트리온 주가 전망 20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트리온 주가에 대해 최신정보 등을 분석해보며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대표적인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1위 기업인데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상용화된다면 셀트리온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인 렉키로 나주는 설 구정 이후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이 은퇴했다고 하는데요.
별도의 퇴임식도 없고 임직원들에게 공지도 없이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 셀트리온 주가 2021 서정진 회장
서정진 회장은 인수인계를 마친 후 무보수직인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는 책임지고 마무리 짓겠다고 합니다!
서정진 회장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마지막으로 셀트리온을 벗어나
스타트업을 세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원격진료를 활용 할 수 있는 피검사 사업 원격 플랫폼을 시작한다고 하며 현재 이 사업을 진행하려는 주체는
서정진 회장과 아마존 두 곳뿐입니다.
서 회장은 아마존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셀트리온 그룹은 2020년 처음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었는데요.
2012년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에 성공하며 위태롭던 경영 사정을 극복했으며
2013년 유럽, 2016년 미국 판매허가를 성공했고 연이어 '허쥬마' '트룩시마' 등의 바이오시밀러를 성공시키며
크게 성장했습니다.
○ 셀트리온 주가 2021 시가총액
2008년 9월 합병 후에 재상장한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9,219억에 불과했으나
2020년 말 48조 4,461억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까지 포함한다면
3사의 시총은 81조 7,536억이나 하며
시총 합 삼성전자(483조원) , SK하이닉스(86조 원)에 이어 국내 시총 3위에 해당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성장한 대기업 셀트리온입니다!
○ 셀트리온 주가전망 2021 렉키로나주
2020년 359,000원으로 주식시장은 마무리한 셀트리온 주식의 목표 주가를 최대 40만 원까지 예상하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CT-P59 렉키로나 주가 긴급사용승인 허가가 나려면 1~2달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이 예상됩니다!중앙 약심에서 허가를 받았는데 중앙 약심은 코로나 19 치료제 백신 허가심사 외부 전문가 3중 자문중 두 번째 단계입니다.
중등과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렉키로 나주 투여가 허가됐는데요. 경증환자의 경우 환자 수가 충분치 못해 통계적으로 유효함을 인증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투여가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해 제한적으로 경증 환자에게도 투여가 가능하긴 합니다.
이번 중앙 약심 다음으로 '최정점검위원회'가 남아 있으나 2월 초 허가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기업의 국내 최초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받는 영광을 셀트리온이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렉키로 나주는 최종점검위원희의 승인 발표로 인해 2월 5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상용화가 됐습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완료됐으며
한국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과 함께 미국과 유럽에 긴급사용 승인 허가 작업까지 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국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유럽의약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 전 사용 권고'를 받아 유럽에서도 처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 셀트리온 주가전망 2021 신약개발 리스크
원래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임상 3까지 모두 마쳐야 하지만 코로나 19 유행이 줄어들지 않는 만큼 절차를 줄여준 것인데요. 180일 이상 걸리던 허가심사 기한도 40일 가까이 줄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신약 개발이라는 것이 임상 3상까지 완료된 후에도 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승인받은 후에도 부작용이 밝혀지며 판매금지가 되기도 하는 어려운 게 신약입니다.
(물론 렉키로 나주는 일반 신약 허가 승인 조건과 달리 임상 3상이 남아있으나 결국 최종 허가 승인이 날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리고 항체 치료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코로나에 걸리는 걸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앞서 코로나 19 항체치료제를 허가했으나 정작 현장에서는 이 약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신이 아닌 항체 치료제는 기본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기에 게임 체인저가 되지는 못한다는 의견도 크기에 너무 낙관적인 분석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렉키로 나주는 4월 8일 기준 57개 병원에서 1,209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는데요.
렉키로 나주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까지 추진 중이니 우려는 우려일 뿐인 것으로 보이네요!
○ 셀트리온 주가전망 2021 항체치료제 가격
항체치료제는 보통 비싼 가격이 많아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 나주의 가격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국내에서는 '원가' 수준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방송에 출연해 40만 원 선으로 결정될 것이라 발언했는데요.
국내는 원가 수준, 세계에서는 국내보다 좀 비싸나 다른 경쟁 제품들에 비해 적절한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렉키로 나주의 국내 가격은 1인당 60만 원 내외로 정했고 해외 판매가는 이보다 비싸게 책정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외 판매가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투자업계에서는 매출액을 예상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 셀트리온 분야별 매출
셀트리온의 분야별 매출은 위와 같은데요 CT-P13 바이오시밀러가 91.3%에 달합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승인 여부가 화두에 오르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백신 수송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항공 시장 동향에 의하면 코로나 팬데믹에 많은 기업이 판매량이 저하해 항공 운송보다는 선박 운송 등으로 느리지만 저렴한 운송수단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점차 코로나 19 위기가 사라지며 늘어나는 수요에 빠르게 재고를 소진해야 해서 항공 운송이 크게 늘어날 것이는 전망이 큽니다. 항공주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백신 수요에 항공사들이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항공사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셀트리온 주가 전망 2021 매출
셀트리온의 컨센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유럽과 미국에 수출 가능성이 을 하고 있으니 최종 긴급사용승인 허가가 난다면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셀트리온 배당금
셀트리온은 배당금 지급 시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을 하는데요.
20주 에 1주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여느 신약 개발하는 제약회사와 똑같이 셀트리온 역시 임상 결과와 승인 등록 여부에
동락이 많이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려운 확률을 뚫고 3상 통과와 더불어 가 된다면 FDA 최종 긴급사용승인 허가 까지
난다면 상황이니 40만 원 선 돌파도 무리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반대로 혹시라도 최종 임상 결과나 승인 허가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기대감이 무너져 크게 하락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렉키로 나주 해외 임상을 직접 책임진 아드리안 박사등 세계적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셀트리온은 분명 엄청난 성과를 보였고 실적도 좋습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예상 해외 수출액도 최소 2조 3000억 원은 우습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해외 수출까지 치면 훨씬 매출액이 커질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많지만 항체 치료제는 흔치 않고 해외 수출도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은 이제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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