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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인

마동석 범죄도시2 촬영중! '유퀴즈'

by 이케멘보이 2020. 6. 25.

마동석 범죄도시2 촬영중!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랙' 에서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2'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됐는데요!

엄청난 대인기를 누린 영화인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6월 24일 오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 에서

경찰 특집에는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캐릭터 마석도의 실제 모델인

윤석호 경위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석호 경위는

"마동석과 16년 정도 우정이다.

지인 소개로 알게 돼서 술 자리하며

형, 동생으로 지내게 됐습니다" 라고

마동석과의 관계를 밝혔습니다!


마동석이 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모티브로

'범죄도시'를 만든 거라고 들었는데 라는 질문에

맞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곧 전화 연결이 된 마동석은

"요즘 범죄도시2 촬영 중이다. 윤석호 경위와

10여년 우정인데 내가 아는 형사들 중에서 가장

형사같은 분이다. 범죄도시 사건 맡고 여러 사건을 

석호가 담당했었는데 1편에 나왔던 사건을

영화화하고 다른 에피소드들은 2,3,4편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범죄도시에서 다룬 왕건이파 소탕한 

실제 인물이다보니 유재석은

"실제로 위험한 경우가 많지 않냐"

라고 하자 

"범죄자들이 칼이나 도끼를 들고 덤볐다.

처음엔 저도 사람이다 보니 겁이 많이 났는데

눕히지 못하면 제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힘이 솟아난다" 

며 담담히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제일 두렵고 무서웠던 순간에 대해서는

"조폭이 유흥주점에서 피해자의 목을

베어 살해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강력반 발령 후

처음 출동한 사건이었다. 들어가서 잡아야 하는데

상황 파악이 잘 안되고 문도 잠겨있었다.

그때 열쇠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26살이었는데 본능적으로 무서웠다" 며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마동석의 나이는 올해 50세인데요.

마동석은 '부당거래' 당시부터 형사 역할을 그만해야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후에도

형사 역을 6번이나 했다. 마동석화 시킨 캐릭터를

감독님이 원한다면 그에 맞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이 되었던

왕건이파는 폭력 조직을 결성해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에서 유흥업소를

상대로 협박과 폭력을 동원하며

돈을 뺐고 국내 체류하는 중국 동포는 물론

일반 업소 주인들에게까지 폭력을 일삼은

조직폭력배 입니다.

구성원 대부분이 연변 출신의 중국동포

선후배 사이로 모든 행동은 두목인

왕건의 지시에 따른다는 행동강령을 정해놓고

있었다네요.

그런 무시무시한 조직폭력배들을

소탕하는 역할로는 역시 마동석 만한

포스의 적임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케븐 랜들맨의 웨이트 트레이너도 했었는데요.

범죄도시 관련 인터뷰에서 복싱을 오래했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마동석의 고1때의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몸짱의 모습입니다!

매력있고 확실한 개성을 가진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범죄도시 2!

범죄도시 2도 1만큼 엄청난

명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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