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연장 달라진점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설 연휴까지 최대한 사태를 진정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 거리두기 연장 설연휴는?
설 연휴까지 정부의 현행 거리두기 연장과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연장한 배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분명 거리두기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IM선교회와 한양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위기감이 커졌는데요.
설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30%가 넘게 늘어났기에 거리두기 연장을 결정했다고 보여집니다.
설 연휴는 워낙 위험하기에 또 다시 방심을 한다면 4차 대유행이 올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대신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 및 임대료 부담 등의 고통을 생각해서 거리두기 조치가 조금 완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주지가 동일한 직계가족의 경우는 5인 이상 모여도 괜찮지만 거주지가 다를 경우 부모 자식이라도 5인 이상 모여서는 안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거리두기 연장 달라진 점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인해 대부분 동일하지만 달라진 점 역시 눈에 띄는데요.
공연장 영화장 등 같이 간다면 나란히 앉을 수 있으며 수도권등 실내체육시설 샤워실은 한칸 띄워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은 다른 업종과 달리 밤 9시 이후에도 영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반려동물 (고양이, 강아지) 검사도 진행하는데요.
확진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자가격리를 해야하고 여의치 않다면 돌봄서비스를 신청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거리두기 연장 조치로 인해 달라진 점도 있지만 여전한 것도 많습니다.
수도권에서 행사나 장례식, 결혼식 등은 현행대로 50명 미만만 진행이 가능하며 비수도권은 100명 미만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역시 2월14일까지 2주간
운영이 금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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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즈음에는 꼭 거리두기 연장 조치가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거리두기 연장 관련 혜택
거리두기 연장과 관련해 경제적 고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정부지원금이나 정부 혜택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여러 관련 혜택 등 꿀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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