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오현민 각막손상 불명예퇴소
가짜사나이2 오현민
각막손상 불명예퇴소
가짜사나이 2기가 드디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목을 받는 가운데 1화 만에
첫 탈락자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인
피지컬겔러리와 글로벌 보안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공동으로 만들어낸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일반인들이 해군 특수전전단(UDT)의 혹독한
특수훈련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처음 공개된 1기이 누적 조회수가 5천만을 돌파하며
미친 인기를 구가했는데요.
이번 시즌2에는 배우 겸 모델 줄리겡ㄴ 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전 프로게이머 홍구,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등
다양한 훈련생이 참가했습니다.
교관들 역시 1기 때 화제를 모았던 김계란, 야전삽 짱재, 로건, 에이전트H
등 외에도 엄청난 커리어의 새로운 교관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가짜사나이 2기가 큰 화제를 모으는만큼
다양한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도 볼거리였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꽁지머리'를 25년만에
잘라냈습니다!
김병지 선수의 신념이며 인생 그 자체였던 것이었기에
정말 크나큰 걸심이라고 보여집니다.
큰 사고도 있었는데요.
해당 사건은 야간 교육을 받던 중 일어났는데요.
흙탕물에 들어가 몸을 담근 후 해변을 뛰는 훈련을
반복 하던 중 13번 오현민 교육생이 급하게 뛰어가던 다른
교육생의 팔꿈치에 각막을 가격 당해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의료진은 오현민 교육생과 교관들에게
"각막이 찢어진게 눈에 보인다.
쉰다고 해서 좋아질 것 가지 않다"
고 밝혔습니다.
오현민 교육생은 "저 때문에 다른 한 분은 못 온건데
너무 죄송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었다"
고 말했으나 결국 세번 종을 치고 퇴교를 선언했습니다.
오현민 교육생은 본인의 SNS 및 1화 유튜브 고정 댓글에
"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 현재 눈은 거의 완쾌된 상태입니다.
모든 생활까지 가능합니다. 왼쪽 눈의 떨어졌던 시력도 거의
복구가 되었고 의사분 소견 1,2주 후면 완전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큰 부상으로
번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 메디컬 팀과 조교 및 훈련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가짜사나이 2기 출연자 줄리엔 강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엔강체험'에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가 로건 교관과 싸웠다는 루머가 돌던데
거짓말이다.
여러분 안 믿으면 나중에
로건 교관이랑 합방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같이
이야기하겠다. 글머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을 거다" 고
해명했습니다.
줄리엔 강은 함께 가짜사나이2에 출엲나 손민수와 함께
로건 교관과 싸웠다는 루머에 휩싸였었는데요.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영상에 달린
줄리엔 강이 로건 교관의 얼굴 쪽에 주먹질을 했다는 댓글에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해당 댓글을 올린 계정의 정체가 같은 출연자인 곽윤기의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지만
곽윤기는 "누군가 내 계정을 사칭해서 올린 것" 이라고 해명헀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큰 관심을 많이 받는만큼
논란도 많이 발생하네요.
왓챠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니
앞으로 꼭 놓치지 않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