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신청 총정리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을 얼마나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궁금한 자영업자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의 경제적 타격이 그만큼 어마어마했다는 반증인데요. 다행히 코로나 백신 접종도 원활하게 진행중이니 수 많은 자영업자 분들을 폐업까지 몰고간 코로나19 극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 여러분들 조금만 더 버티면 됩니다!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신청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은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이란 4차 재난지원금에서 자영업자 분들을 위한 정책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의미하는데요. 4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외에도 특고 프리랜서 분들을 위한 근로취약계층고용안정지원금과 취약계층생계지원금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4차 재난지원금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링크 참고하세요!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폭 넓고 두텁게 피해계층을 지원한다는 취지의 4차 재난지원금인데요.
가장 큰 매출 피해를 받은 계층인 자영업자 분들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큽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아직 못한 자영업자 분들은 꼭 마감 전에 신청하세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추가신청 하러 가기
매출이 하락한 업종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물론 도움이 되긴 하지만 자영업자 분들 한달 임대료에도 못미치는 금액인 것도 사실인데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가 가능하니 임대료 절감이 절실 하시다면 참고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코로나 소상공인 4차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금액
1월달부터 실시한 기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지원유형은 3개였는데요.
집합금지,영업제한,일반업종 3가지였습니다.
이번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은 3가지에서 5가지로 늘어났습니다.
정부지침으로 인해 매출이 가장 크게 하락한 집합금지 업종의 지원 금액이 가장 큰데요.
업종 | 금액 |
집합금지 | 500만원 |
금지 - 제한 | 400만원 |
제한 | 300만원 |
일반 | 200만원 |
나머지 | 100만원 |
○ 집합금지 업종이란 계속해서 영업을 금지한 노래방, 유흥시설, 실내체육관 등 11종을 말하며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업종은 사실 매출은 없고 임대료만 오랫동안 빠져나갔기에 비록 가장 큰 금액인 500만원을 지원받더라도 미약한 보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 집합금지완화 업종은 1월 2일 기준으로 집합금지가 완화된 업종을 뜻합니다.
학원이나 스키 부대 시설 등이 있으며 400만원이 지원됩니다. 뒤늦게라도 문을 열었으니 집합금지 업종보다는 매출의 피해가 덜 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집합제한 업종은 카페, PC방, 숙박업소, 식당 등 10개 업종으로 2월 14일까지 집합제한이 지속된 업종을 뜻합니다. 300만원이 지원되는데요. 한동안 포장 및 배달만 가능했던 일반 카페의 매출 피해가 정말 컸습니다. 반면 만화카페나 스터디카페 룸카페 등은 계속 실내 이용이 가능했기에 형평성이 맞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 일반 업종은 경영 위기를 겪어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을 뜻합니다. 주로 공연업, 여행업 등이 있으며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 나머지 업종은 경영 위기까지는 아니지만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을 뜻합니다. 100만원이 지급되는데요. 이전과 달리 매출 기준을 4억원에서 10억원까지 올렸기 때문에 지원대상의 폭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역시 집합금지인지 집합금지 완화인지일텐데 1월 2일 정부지침 기준으로 판단을 하면 됩니다. 본인의 매장이 2월 14일까지 계속 집합금지를 했다면 집합제한 업종으로 50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역시 3개월간 감면해주는데요. 집합금지 업종 50%, 집합제한 업종 30%를 감면해준다고 하며 업종별로 최대 180만원 한도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 전기요금 지원금액 을 합하면 최대 6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소상공인 4차지원금 자주묻는 질문(Q&A)
사업체를 2개 이상 운영할 경우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3차 재난지원금 때는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더라도 1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사업장 개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2개 운영시 지원금액의 150% , 3개 운영시 지원금액의 180%, 4개 이상 운영시 지원금액의 200%)
예를 들어 집합금지 업종인 노래방 5개를 운영한다면 지원금액의 500만원의 200%인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집합금지 업종인 노래방과 집합제한 업종인 카페 등 업종을 다르게 운영하게 될 경우는 복잡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의 원칙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매출이 오히려 증가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나요?
: 불가능합니다. 2020년 매출이 2019년보다 증가했다면 지원을 받으실 수 없으며 21년 2월 25일 마감된 부가가치세 신고와 매출 신고액 기준으로 매출 증감을 판별하게 됩니다.
더욱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하면 좋을 정보들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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