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살해협박 YG 강경대응!
세계적 K팝 아티스트 '블랙핑크' 의 리사가
신변을 위협 받았습니다.
한 유저는
'블랙핑크가 컴백 무대에 오르면
리사를 총으로 쏠 것이다.
리사의 얼굴을 보게될 마지막 순간일 것이다'
라며 살해 협박글을 게재했고
팬들은 글을 신고해 해당 계정은
현재 정지된 상태입니다.
또 다른 계정을 통해서는
리사와 무덤을 합성한
이미지를 개제하며
'나는 총이 있다. 리사를 살해할 것이다'
라고 공포감을 조성해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주한 태국 대사관은
태국 출신 멤버인 리사에 대한 신변위협
내용을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전달했는데요.
5월 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한 태국 대사관은 전날 공식 트위터에
'온라인 상에서 리사에게 제기된
신변 위협과 관련해서 5월 2~6일 사이
수 많은 이메일과 트위터 메시지를 받았다'
'해당 내용을 소속사인 YG에 전달했다'
고 밝혔습니다.
주한 태국 대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 및 이메일을 통해서
대사관 측이 공식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 맞다며 관련 내용을 YG측에 전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대사관에선 리사가 태국인이기 때문에 태국 대사관이
도움을 준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혔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와 관련된
문의에 대해
'YG는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사안 역시
충분히 인지 하고 있으며 상시 모니터링 자료뿐
아니라 팬분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를 수집 검토중에
있다. 절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태국 출신 리사는 자국에서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블랙핑크는 올해 6월 중에
무려 1년 2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인데요.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아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심지어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5억뷸르 돌파해서
화제인데요.
5월 8일 YG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유튜브 조회수 5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블랙핑크는
'뚜두뚜두(11억뷰)
'붐바야' '킬디스러브(8억뷰)'
'마지막처럼(7억뷰)'에 이어
5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5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다이며 최초인데요.
휘파람과 멤버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
역시 조만간 5억뷰를 돌파할 예정으로
블랙핑크의 기록 경신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유튜브 퀸으로 불리우는 블랙핑크는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 세계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유튜브에서 현재 국내 그룹 단일 최널 최다인
35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여러 음악방송 콘텐츠,
안무 영상등 까지 억대뷰를 자랑하는 영상만
총 18편을 보유한 명실공히 최강 K팝 아티스트입니다.
6월 컴백하는 블랙핑크는 그에 앞서
5월 29일 공개될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트랙리스트에는 블랙핑크, 아리아나 그란데, 엘튼 존 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블랙핑크!
얼마나 더 뻗어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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