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 슬리피 형사고소 명예훼손 고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TS엔터테인먼트
의 가수 슬리피 고소 사건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형사고소라니.. 대체 무슨 일인지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9월 11일 TS엔터테인먼트는 법무법인
시완을 통해 "9월 10일 슬리피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고 밝혔는데요!
TS엔터는 "슬리피가 작년 9월부터 생활고 이슈로
주목을 받았으나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시점에
연예활동 및 광고로 얻은 수입을 독차지하고
대출금 6000만원을 갚는 등 실제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 고 전했습니다!
TS엔터가 한국전력공사 및 아파트관리사무소로부터 받은
공문에 의하면 슬리피가 자신의 자택에 단전이나 단수가 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TS엔터가 숙소의 월세와 관리비를 7개월에서 많게는
12개월까지 밀리기를 반복해 결국 매일 단수와 단전으로
불편해하다가 퇴거 조치를 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제하였고 이 내용을 방송에
출연하여 그대로 이야기 함으로 여러 거짓 뉴스와 루머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TS엔터의 명예를 크게 훼손한 것이므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후손) 및 형법상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해당하고 TS엔터테인먼트가 계약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슬리피의 개인 생활비까지 지원해 주었던 호의를
악의로 되갚은 일이라고 합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형사고소를 시작으로 TS엔터테인먼트의
며예를 훼손하면서 연예활동으로 얻은 수입을 횡령한
슬리피의 잘못을 엄중하게 묻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TS엔터테인먼트 가수 슬리피가
형사 고소를 당한데에 관련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9월 11일 자신의 SNS에
"다시 한번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글을 게제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이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슬리피는 지산해 자신의 생활고를 호소하며
매체를 통해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또 당시 소속사였던 TS엔터테인먼트의 정산이
불투명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슬리피의 SNS 심정 글에서는 TS엔터와
또 다른 입장을 전하고 있는데요.
"전에 살던 숙소의 집주인 분들께만 물어보셔도
정리될 사안들입니다. 서로의 주장을 반복해봐야 괜한
불편함만 드릴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지만
향후 법적 판단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TS는 작년 말에 슬리피를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2억8천여만원을 요구했는데요.
슬리피는 작년 4월일 TS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속을 냈으며 9월에는
PV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대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크게 상반되는 만큼 시비를
명명백백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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