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감량 샘 해밍턴 라디오스타 다이어트 계속 할 것!
정말 많이 슬림해졌습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20kg에서 30kg나 감량하고도 계속
다이어트를 지속할 것을 선언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몇 주 전 이미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샘 해밍턴은 '관리 원정대' 특집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게스트로 라디오스타에 등장합니다!
이번 특집 타이틀에 확실히 걸맞게
너무나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그는
"지금 20대 떄 몸무게" 라며 현재까지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했으며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을 것을 선언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특별 관리를 위해 술을 끊은 것은 물론
생활 패턴까지 바꿨다고 밝혔는데요.
체중감량 전후로 얻은 것과 잃은 것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친구가 사라졌다고 밝히며 쓸쓸해하더니
금새 "괜찮아요 애들이 있으니까" 라며
셀프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120kg에서 무려 30kg이나 감량한 샘 해밍턴의
모습에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아내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다"
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현미밥을 많이 먹었다.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샘은 과거에도 수 없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힘든 운동 방법과 무리하게 굶는 등의 방법으로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러 체중이 120Kg까지 나가게 됐다고 하네요.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중인데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콧수염과 턱수염을 정리하며 확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대한 공개 투표도 진행중이라는데요.
두 아이의 아빠로서 방송인으로서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샘 해밍턴이 계속 활약하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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