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 유진 종영소감 공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펜트하우스 1의 후속작 펜트하우스 2가 종영했는데요! 오윤희 역으로 출연한 유진이 종영소감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2의 시청률은 12회에서 31.5%까지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유진의 종영소감이 궁금하시다면
계속 봐주세요!
SBS금토드라마인 펜트하우스 2는 역시 김순옥 작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흥미진진한 드라마인데요. 펜트하우스 2 종영 소감을 전한 유진은 연기력의 정점을 찍으며 활약했습니다.
펜트하우스 2 유진 종영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1에 이어 펜트하우스 2까지 계속 응원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부터 쉴 새 없이 이어진 촬영으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이 지친 상황에서도 별 다른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서 시즌3도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펜트하우스 3도 지금처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진이 이번 펜트하우스2에서 제대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점은 딸을 잃은 엄마의 심정을 절절하게 잘 표현한 점과 제대로 흑화 한 악녀의 모습까지 어색함 없이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선역도 악역도 아닌 오윤희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정말 잘 표현한 것인데요.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들이지만 유진은 상대적으로 연기력인 면에서 덜 주목받았는데요.
이번 펜트하우스가 유진의 앞으로 배우 활동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뿐 아니라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은 펜트하우스2의 종영소감뿐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명장면 1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유진은 1회에 '헬기 엔딩씬'을 뽑아 이목을 끌었습니다!
헬기 엔딩씬은 약혼식에 느닷없이 헬기를 끌고와 놀라움을 안겨준 장면인데요!
유진은 이 장면을 코믹함 + 통쾌함을 전부 느끼게 해 준 씬이라고 말하며 명장면 1위로 꼽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천서 진역의 김소연은 2회의 쉐도우 싱어 신을 명장면 1위로 꼽았는데요.
주단태의 애인 나애교로 변장해 반전 복수를 보여준 심수련 역의 이지아는 11회 심수련과 나 애교의 대면 신을 명장면 1위로 꼽았습니다.
각자 배우들 본인이 출연했던 씬이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주단태 역의 엄기준은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었고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매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그렇다고 이유를 밝혔네요.
펜트하우스 3도 계속해서 이러한 재미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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