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91명 거리두기 2단계 행동요령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대량발생해
11월 13일 일일 신규확진자 수만 191명으로
약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 무는 법도 시행되는등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전날인 143명보다 큰 폭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91명으로 증가하면서 6일 연속
신규 확진자 세 자릿수를 기록했는데요.
일상 공간에서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한
영향이 큽니다.
그동안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지금은 비수도권에서도
무더기로 발생해 일일 확진자 수가 191명이나
치솟게 된 것인데요.
방역당국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91명까지 증가하며
계속 급확산 조짐을 보이자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상향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충남, 천안 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 4개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1.5 단계로 격상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어 누적 29,133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날보다 48명이나 늘었고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19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2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 지역발생자는 전날보다
34명 늘었는데요.
주요 삼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국군복지단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이 확진됐고 동작구 카페와 관련해서도
총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강서구 보험회사(누적46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41명)
강남구 역삼영(22명)
강남구 럭키사우나(48명)
경기 포천시 추산초등학교(22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 안양시 요양시설(143명)
등에서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외 유입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가운데
미국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러시아 5명 폴란드 3명
필리핀 이집트 각 2명
일본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네팔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각 1명 씩입니다.
29명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 확진자는 22명 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91명을 돌파하며
슬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로 확산될지 모르기에
지금부터 거리두기 2단계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 기준>
◦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 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
-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 전국 일일 확진자 수 300명 초과 상황 1주 이상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방역조치 및 행동요령>
◦ (유행권역)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등 시설 이용 제한 확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타 지역) 1.5단계의 핵심 조치 실시 원칙, 방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 자율 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경우
1.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노래 음식 제공 금지입니다.
2.노래방
역시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음식 섭취 금지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입니다.
3.실내 스탠딩 공연장
역시 21시 이후 운영 중단
좌석 배치하여 운영(스탠딩 금지)
좌석 간 1m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4. 카페
포장 배달만 허용하며
음식점은 21시 이후로 포장 배달만 허용합니다.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나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해야합니다.
이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빨리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여 2단계로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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