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방송

쇼미9 스윙스 vs 콕스빌리 1:1 배틀!

by 이케멘보이 2020. 10. 17.

쇼미9 스윙스 vs 콕스빌리 1:1배틀!

쇼미더머니9가 10월 16일 드디어 방영하게 됐습니다!

초반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스윙스와 콕스빌리의 대결 구도로

초장부터 엄청난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쇼미더머니 시즌 3,7,8에서 프로듀서를 맡으며

권위를 다져나갔던 스윙스는

이번 쇼미더머니9 참가자로 지원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모두가 의아해 하는 가운데 스윙스가 참가자로

지원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작년 말 굉장히 힘들었다. 인맥 힙합 소리도 들었다.

날 미워해도 되지만 작년에 받은 상처중 가장 큰건

불도저 무대를 할 때 였는데 댓글에

예선 때 떨어질 놈 , 퇴물 이다 하더라' 고 말했습니다.

스윙스는

'내 방패는 내 실력이었는데 다른건 다 괜찮다.

뭐든 잘못했다고 하겠다. 음악을 뭐라고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호구다. 그래서 나왔다.

퇴물 그 말 내가 진짜로 사라지게 할거다.

잘 봐라'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후 콕스빌리가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는데요.

얼굴을 가린 특유의 가면을 착용한채 나타난 그는

스윙스와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스윙스는 인터뷰를 통해

"콕스빌리와 제발 엮이지 말자. 난 한때 널 형이라

불렀지만 이젠 아니다. 작년부터 날 괴롭혔다.

디스곡도 만들고 우리 회사 애들도 저격했다."

 

콕스빌리는 1차 예썬에서 스윙스 앞으로 다가가

랩을 했고 그의 도발로 순식간에 예선장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붙었습니다.

바로 스윙스의 순서가 이어졌는데요.

대결전 팔로알토가 콕스빌리에게

스윙스와 사이가 괜찮냐 고 묻자

콕스빌리는

"괜찮지 않다"

고 답하며

"원하는 결과는 없고 재밌을 거 같아서 참가했다"

고 밝혔습니다.

스윙스도 콕스빌리에게 다가가 

랩을 하며 대결했는데요.

크게 긴장했는지 가사 실수가 있었습니다.

과연 둘은 1차 예선에서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즌 7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디아크도 출연했는데요.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활동을 중지한 디아크는

'제가 반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2년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저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 안해주었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합격 목걸이를 손에 쥔

디아크가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많은 흥미로운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스윙스와 콕스빌리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다음 방송은 절대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반응형
/ --------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