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트럼프 불복 소송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미국 언론이 일제히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 당선 소식을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소식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AP 통신과 CNN 방송의 바이든 후보 승리 소식이
오전 11시 24분경 전해지며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치다가 패배 소식을 전달받았는데
골프장 바깥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여들었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당신 해고야' '짐 싸서 나가라' '패배자'
라고 소리치며 야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직 선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조 바이든이
왜 서둘러 거짓으로 승자 행세를 하는지, 그의 미디어
세력들이 왜 그토록 그를 열심히 돕고있는지 알고 있다. 그들은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까" 라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대선이 '사기' 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불복 소송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대통령 선거에 승리했으나 도널드 트럼프의
불복 소송으로 인해 당선인 확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빙 승부 끝에 대선 개표 5일째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하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승자 타이틀을 확보했는데요!
트럼프 불복 소송으로 인해
일부 경합주 재검표와 소송전이 진행될 것 같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2000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 재검표 논란의 경우
대선일부터 연방대법원의 판결과 승복 선언 마무리까지
36일이 걸렸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더욱 집요하게
소송전에 나설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은 트럼프 불복 소송으로 인해 절대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 않은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이 마무리되면
내년 1월 20일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며
취임시 만 78세인 조 바이든은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참고로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 아시아계 부통령이 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그치만 역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소송이
쉽게 마무리될 것 같지 않으니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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