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K8가격 실내 스펙 총정리
목차
- 기아자동차 관련 소식
- 기아 K8 스펙
- 기아 K8 가격
기아의 K8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1년 3월 23일 첫 사전계약 차량대수 총 18,015대를 판매하며
국산 세단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늦기 전에 엄청난 인기인 기아 K8 당장 사러 가야겠죠?
기아 K8의 스펙과 가격에 대해서 총정리해보았으니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 기아자동차 관련 소식
이전 현대차의 신차 사전예약 최고 기록은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5의 23,760대 인데요. 기아의 K8은 아이오닉5는 물론 쏘렌토와 카니발 등의 기록을 넘지는 못했지만 그랜저는 이겼기 때문에 국내 세단 중에서는 최고의 사전예약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K8 외에도 최근 전기자동차 EV6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 EV6의 성능은 확실히 우월하고 유럽의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현대 아이오닉5 못지않은데요. 현대 아이오닉 5가 자랑하는 V2L 기능 (전기차의 전기를 외부로 뽑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기아 EV6역 시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아 전기자동차 EV6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참고하세요!
또한 기아차는 애플과의 애플 카 협력설이 돌며 주가가 급상승 하기도 했는데요. 한 때 무산되었으나 다시 기아차와 애플카가 재협력 한다고 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애플카 재협력의 진실을 정확히 알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세요!
애플카 기아차 재협력
그럼 본격적으로 기아 K8의 스펙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아 K8 스펙
기아 K8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많이 비교되는데요. 기아 K7은 그랜저에 많이 밀렸었으나 기아 K8은 무게가 무려 55kg이나 낮아지고 강도는 10%가 상승하며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아 K8은 기아차가 야심 차게 만든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기아 K8의 전장은 5,015MM로 그랜저와 K7보다 커졌는데요.
실내가 제네시스 급으로 나온 기아 K8의 실내 디자인 스펙은 훌륭합니다. 1등석 공항 라운지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하며 투싼 NX4처럼 대시보드의 높이가 20mm 낮아져 개방감이 아주 좋아 시야가 탁 트여 시원시원합니다!
전 모델인 K7에 비해 개선된 점이 여럿 있는데요. 운전자의 최적화된 에르고 모션 시트가 최초로 적용되어 스트레칭 효과를 줄 수 있는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와 주행 모드 변경 시 운전자를 강하게 지지하는 '스마트 서포트'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기간 운전 시 피로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런 것들을 보완해줄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항상 오래 운전하면 목과 어깨가 뻐근했는데 스트레칭 따로 해주기는 귀찮았던 저에게 최적화된 기능! 기아 K7 이건 꼭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아가 자랑하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역시 주목할만합니다. 계기판과 인포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인해 더욱 고급화가 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아 EV6에도 적용되어 앞으로의 기아의 신차에서 쭉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아 K8 가격
기아 K8의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림 | 가격 | 소비세 3.5%가격 | |
가솔린 2.5 | 노블레스 라이트 | 3,340만원 | 3,279원 |
노블레스 | 3,575만원 | 3,510만원 | |
시그니쳐 | 3,940만원 | 3,686만원 | |
가솔린 3.5 | 노블레스 라이트 | 3,685만원 | 3,618만원 |
노블레스 | 3,920만원 | 3,848만원 | |
시그니쳐 | 4,255만원 | 4,177만원 | |
플래티넘 | 4,610만원 | 4,526만원 | |
3.5 LPG (렌터카) | 스탠다드 | 2,870만원 | |
트렌디 | 2,980만원 | ||
프레스티지 | 3,500만원 | ||
3.5 LPG | 프레스티지 | 3,820만원 | 3,220만원 |
노블레스 | 3,727만원 | 3,659만원 |
기아 K8의 경우 파워트레인이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되어 K7의 C-MDPS(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에 비해 훨씬 핸들 감도 좋아지고 안전해졌습니다.
ADAS 부분에서는 사이클리스트에 대한 긴급 제동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오토바이는 물론 자전거의 경우 들이받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한번 사고가 나서 들이받는 경우 튕겨나 사 이중삼중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아 K8은 안전성 면에서 정말 많이 개선되어 운전을 험하게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좋을 듯합니다!
내비게이션도 사라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로 대체되었으니 매우 큰 변화가 있습니다.
K7 기본 비교
K7의 기본 가격이 3,244만 원이지만 K8 기본 노블레스 라이트 가격은 3,279만 원으로 30만 원 정도 인상되어 적어 보이지만 실상은 내비게이션을 추가할 경우 150만 원가량 인상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K7 노블레스 비교
노블레스의 경우 123만 원 정도 인상되었는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이 추가되어 굉장히 유용합니다. 주차할 경우 후면이 벽에 박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된 것인데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과 K8 시그니처 비교
X에디션에 비해 K8 시그니처는 300만 원가량 올랐는데요. K7 X 에디션의 가성비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K8 시그니처가 확실히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X에디션에 비해 K8 시그니처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가 빠져있는데요. 대신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와 고급 우드그레인을 사용하며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랜져와 K8 3.5 플래티넘 비교
플레티넘은 AWD(4륜 구동)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2.5에는 4륜 구동이 없다고 하네요.
앞서 설명드렸던 '스트레칭 모드'와 '스마트 서포트 기능'이 있어 그야말로 성능의 끝판왕 포스를 보여줍니다. K8 플래티넘의 경우 4,256만 원이고 그랜져는 4,350만 원입니다.
그랜져는 구형 엔진에 2세대 플랫폼이고 플래티넘은 신형 엔진에 3세대 플랫폼이기에 여러모로 가성비로는 K8 3.5 플래티넘이 우월한 것으로 보이네!
마지막으로 같이 보면 좋을 정보들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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