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케미칼 주가?
포스코 케미칼 주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에도 너무너무 잘나가는
테슬라와 그 관련주중 하나인 포스코 케미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포스코 관련주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포스코 대표이사 최정우 회장은 세계적 그린 뉴딜을 타고
신성장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친환경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2021년 전기차 보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 테슬라 전기차는 물론 2차전지소재 사업과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포스코 케미칼 주가 전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포스코 케미칼 주가? 테슬라의 기술 발전
2021년은 새해부터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확 눈에 띄는데요.
테슬라 전기차가 다시 한번 성공적인 자율주행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의 공식 주행은 아니지만 테슬라 오토파일럿 전문 유튜브 WMC가
촬영한 영상에서 테슬라 모델 3가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아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행이 완벽하지는 않았으나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일론머스크와
테슬라의 카메라 중심 접근법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최고의 드라이브였다고 평했습니다!
포스코 케미칼 주가?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판매량 신기록
테슬라 FSD가 아직 완전자율주행을 위해 개선할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전기자동차의 기술 발전은 기간에 비해 놀랍다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새해에도 나스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무려 2020년 테슬라 전기자동차 판매를 50만대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런 엄청난 업적을 이룬 테슬라 팀이 자랑스럽다'
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2018년 일론 머스크는 판매목표 50만대를 내세웠으나
2017년도 테슬라의 분기당 판매량은 2~3만대 정도에 그쳤습니다.
대부분 어려운 목표라며 비웃었으나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모델3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났는데요.
2018년 테슬라 차의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어
2019년 36만대를 기록했고 2020년 드디어
50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동차 수요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테슬라의 판매량은
늘어났기에 더욱 돋보이는 판매수치입니다.
포스코 케미칼 주가? 2차전지 관련주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50만대 판매를 달성함에 따라
2차 전지 공급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2차전지 관련주들이 계속해서 주목받으며 오름세를
띄고 있습니다 .
애플이 전기차를 빠르면 2024년에 내놓는다는 소식!
그리고 애플의 전기차 관련 협력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LG전자가 함께 합작해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그 무겁고 시총이 큰 LG 전자가 상한가를 치기도 하였습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1월 4일 전일 종가 118,000원에서
1월 5일 6000원 상승한 124,000원에 주식 시장을 마감했는데요.
전 세계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포스코케미칼 같은 2차전지 관련주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 케미칼 개요
포스코 케미칼은 시가총액 7조 5,625위이며 코스피 40위입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1971년 설립되었으며
포스코그룹 계열의 종합내화물 업체로 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로
재정비 사업과 생석회, 음극재, 화성품 가공, 화성공장 위탁 운영 등의
라임케미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내화물(제조 및 공사)과 생석회는 모기업인 포스코의 철강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로
주 거래처인 포스코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2차전지소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OCI와의 합작을 통해서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2022년 경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영역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케미칼의 매출
포스코케미칼의 매출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매출비용이 매우 높은데요.
2021년 들어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포스코 케미칼이 소유하고 있는 리튬의 매장량은
전기차 매터리를 3억대 가량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전기차 시장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2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에 포스코케미칼은 항상 주목받을 것입니다.
그동안 포스코를 지탱한 제철과 철강 산업에서 벗어나
미래의 3대 먹거리중 하나인 2차전지에
투자한 포스코의 선택은 매우 옳다고 보여집니다!
포스코 케미칼 주가 전망은?
포스코케미칼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는데요.
2020년 들어 전기자동차 시장 2차전지 소재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포스코그룹 최 회장은 취임 뒤로 포스코 그룹의 신성장 부문으로
2차전지소재를 점찍었으며 그룹 차원으로 사업을 키워왔습니다.
금융정보회사 FN 가이드에 의하면
포스코케미칼의 2020년 추정치에 비해
매출은 33.01% , 영업이익은 108.43%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욱 포스코케미칼의 주식이 기대되는 것은
아직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증설효과가 크게 반영되지 않았으며
2021년 전기차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유상증자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며
자본금을 늘리는 것입니다.
새롭게 신주를 발행하고 그것을 돈을 내고 사는
것이 유상증자인데요.
유상증자로 신주를 발행하면 그것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이나 재산이
기업으로 들어와 회사 자산이 늘어나게 됩니다.
포스코 케미칼 유상증자 주가 영향
포스코케미칼은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1조 1,779억원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증자 발표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
무난히 자금 조달에 성공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조금씩 조정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기차 호재는 21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는 평균적으로
좀 더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스코 케미칼 경쟁업체
포스코케미칼의 경쟁사로는 쌍용양회, 유진기업, 티웨이홀딩스, 한일홀딩스
등이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사업의 가치는 8초 3000억원에 달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4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에 비해 37.2%나 증가한 2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앞선 중장기적 투자로 인해 미래성장성이 확보되었고
유상증자 및 매출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