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정부가 다가오는 2022년 영아수당을 신설해
만 0~1세 영아에게 매달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인데요.
2025년에는 매월 50만원까지 인상합니다!
자녀가 있는 부부가 모두 3개월씩 육아휴직을 할 경우
최대 매월 300만원(통상임금 100%)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150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또한 '첫만남 꾸러미' 제도가 도입되어
출산시 일시금으로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저소득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다자녀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는
방안도 추친합니다.
2025년까지 추진될 인구정책의 기반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어떻게 영아수당 육아수당 아동수당 등을
받는것인지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2022년부터 도입되는 영아수당은
모든 만 0~1세 영아에게 매월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것인데요.
현재 만 7세 미만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월10만원)과는 별개입니다.
현재 영아는 어린이집 이용시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고
가정에서 지낼 때는 양육수당(0세 월 20만원 1세 월 15만원)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영아수당을 받는 부모는
어린이집이나 시간제보육 등
돌봄서비스 형태로 이용하거나 직접육아 비용으로
부모가 자유롭게 선택해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다만 2021년 이전 출생아는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는
모두 3개월씩 육아휴직시 월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데
부모 중 한 명만 휴직 할 때보다 육아휴직 급여가 많아져
부모 공동육아의 폭을 넓히려는 것입니다.
육아휴직 통상임금 적용도 앞으로는
기간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80%를 적용합니다.
부부가 동시에 3개월간 육아휴직을 하면 최대 급여는
첫달 400만원 둘째달 500만원 셋째달 600만원으로
총 1500만원까지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즉 첫 1개월 육아휴직의 경우
부 200만원 + 모 200만원 총 400만원
2개월 육아휴직의 경우
부 250만원 + 모 250만원 총 500만원
3개월 육아휴직의 경우
부 300만원 + 모 300만원 총 600만원
으로 총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정부는 육아휴직에 5년간 3조 6천 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독일은 최근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며
출산율을 끌어올렸는데요. .
대한민국도 이러한 출산장려정책이
전보다 많은 육아 생활비를 받을 수 있기에
남성의 육아휴직이 늘어나고 여성에게 주로
편중된 육아 부담을 해소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은
현재 60만원에서 2022년 10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다자녀 가구 지원 대상 앞서 설명한대로
역시 순차적으로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데요.
정부는 2021~25년 다자녀 가구 전용 임대주택
27,500호를 공급합니다.
공공임대주택에 살면서 자녀가 2명 이상으로 늘면
한 단계 더 높은 평형으로 이주할 때 우선권도 줍니다.
영아수당 최대 1500만원
부모 공동육아를 가능케 하는 정부의 지원정책은
아주 좋다고 보여집니다.
영아수당과 육아휴직 수당이 합쳐지면 매우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2021년 이전 출생아는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아쉬운 부분입니다.
낮아지는 출산율 장려 정책만큼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을 위한 정책도 같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며
자식이 있어 생계 급여를 지원 받지 못하던 고령층이
지원받게 되었으며
고령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월 40만원에서 최대 80만원의
고용 장려금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고령자 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고 하니
고령자나 고령 부모님이 계신 자녀들은
잘 체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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